서울광장에서 만나는 특별한 선물, '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'

 

 

'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'은

서울시가 시민 여러분 곁으로 문화의 향기를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자

마련한 도심 속 대표 문화 프로그램입니다.

문화와 예술이 서울광장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순간들이

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, 약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과 일요일 저녁, 펼쳐집니다.

서울광장은 대중음악의 감미로운 선율, 클래식의 웅장한 울림,

뮤지컬의 가슴 벅찬 감동, 마술의 신비로운 순간,

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어린이극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.

지친 일상에 촉촉한 감성을 더하고,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 

 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 - '당신의 퇴근길에 스며들 감성적인 선율'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2025년 5월, '엄마 아빠의 퇴근길'이라는 따뜻한 테마 아래, 다채로운 공연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.

5월 6일 (화) 12:00 - 해피벌룬쇼(마술), 빅타이드(치어리딩) - 사전공연

❌ 아쉬운 발걸음,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.

 

5월 7일 (수) 18:30 – 설렘 가득한 시작, 개막공연 (정상 진행)

• 🎤 10cm (대중음악):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서울광장을 부드럽게 감쌉니다.
• 🎻 서울시민교향악단 (클래식):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광장의 밤을 깊은 감동으로 물들입니다.
• 👞 YJ 탭 컴퍼니 (탭댄스): 발끝에서 피어나는 경쾌한 리듬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습니다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5월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계속됩니다.

• 5월 11일 (일) 18:00 - 더마치컴퍼니 (뮤지컬 갈라) : 가슴 벅찬 뮤지컬의 감동적인 순간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 

• 5월 18일 (일) 18:00 - 🎩 마술사 한만호 / 아리엘 / 도기문 (마술 공연) :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마법이 당신의 눈앞에서 펼쳐집니다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• 5월 21일 (수) 18:30 - 🎺 붐비트 브라스 밴드 (금관악기 퍼포먼스):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웅장하고 신나는 금관악기 선율이 광장을 가득 채웁니다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 

• 5월 25일 (일) 18:00 - 👶 극단 엠제이플래닛 (어린이 뮤지컬) :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.

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 

※ 모든 공연은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. 다만, 자연의 변덕스러운 속삭임처럼, 우천 시에는 일부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습니다. 공연 관람 전,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 

<5월 공연 일정 및 내용 <출처 :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>

서울광장으로 향하는 설레는 발걸음 & 편안한 귀갓길 안내

• 주소 :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7-3, 서울광장 야외무대
• 지하철 : 1호선 & 2호선 시청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, 설렘 가득한 공연이 기다리는 서울광장이 당신의 눈앞에 펼쳐집니다.
• 버스 : 100, 104, 150, 402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'서울광장' 정류장에 정차합니다. 
• 주차 : 서울도서관 주차장 및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아쉽게도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하오니, 편안하고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.

 

 

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,

서울광장은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, 문화 예술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경험해 보세요.

흐르는 선율에 마음을 맡기고, 아름다운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순간,

당신의 하루는 조금 더 특별하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.

'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'에서,

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